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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매달 나가는 생활비가 너무 부담스러운 시기이다. TV에서는 IMF때보다 더 힘들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이렇게 어려운 이때 집에서는 외식보다 직접 요리를 해서 먹거나, 저렴한 외식을 선택하게 된다. 또한 생활비를 줄이려고 생각해도 어디서부터 줄여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한 푼이라도 생활비를 절약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 소비 패턴 점검하기
지출이 어디서 많이 나가는지 모르면 절약도 어렵다.
우선 가계부를 사용하여 한 달 지출이 어디서 많이 나가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가계부 쓰기: 앱 추천 – 뱅크샐러드, 돈관리 가계부, 네이버가계부 앱 세이브플랜 등.
- 카드명세서 분석: 3개월 치만 봐도 패턴이 보여. 외식, 커피, 쇼핑 항목 체크!
- 지출 항목 분류: 고정비(월세, 보험) / 변동비(식비, 유흥비) 나눠보자.
- 월 예산 설정: 수입 – 고정지출 = 절약 가능한 금액으로 목표 세우기.
✅ 2. 식비 절약
전체 가계비 중 식비가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생각 없이 장을 보게 되면 예상보다 많은 지출이 나가게 된다.
- 주간 식단표 작성: 월~일 메뉴 미리 정하고 장보기 리스트 만들기.
- 1+1 상품/특가 상품만 구매 NO!: 필요 없는 걸 사게 된다. 이득이라 생각하지만 더 많은 지출을 부른다.
- 외식 횟수 제한하기: 예: "한 달 외식 4번까지만!" 규칙 정하기.
- 텀블러 & 도시락 활용: 커피값 아끼고, 점심값도 절감 가능하다. 점심값만 아껴도 지출이 많이 준다.
✅ 3. 통신비 절약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고정 지출이라서 한 번만 줄여도 효과가 큼.
- 요금제 점검: 사용량 대비 과한 요금제일 수 있어. 데이터/통화 확인해 보자.
- 알뜰폰 알아보기: SK/KT/LG망 그대로 쓰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 와이파이 적극 사용: 공공장소나 집에서 와이파이로 최대한 연결한다.
- 데이터 쉐어링 금지: 가족이나 친구에게 데이터 나눠주다 보면 초과 요금 발생 가능성이 있다.
✅ 4. 에너지 절약
전기, 수도, 가스요금도 쌓이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특히 겨울/여름철에 많은 지출이 나간다.
- 대기전력 차단: 전자제품 안 쓸 땐 멀티탭 전원 꺼두기.
- LED 전등으로 전환: 전기료 최대 80% 절감 가능하다.
- 보일러 시간 예약 설정: 계속 켜두지 말고, 취침/외출 시 꺼두기.
-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선택: 냉장고, 세탁기 등 교체 시 필수 체크.
✅ 5. 구독 서비스 정리
소액이지만 자동결제로 빠져나가니 신경 안 쓰다가 손해 본다.
- 한 달에 한 번 정리: 사용 안 하는 앱/서비스 취소 (ex. 클라우드, 뉴스 구독, 넷플릭스등 OTT)
- 공유 가능한 것들은 같이 쓰기: 넷플릭스, 웨이브, 디즈니+, 유튜브 프리미엄 등은 가족과 함께 사용한다.
- 무료 체험기간 체크 후 해지 잊지 않기: 캘린더에 알림 설정하기. 간혹 무료체험에서 유료로 넘어가는 것들이 있다.
✅ 6. 자동이체/할인 혜택 활용
작은 혜택이라도 꾸준히 쌓이면 꽤 큰돈이 된다.
- 공과금 자동이체: 일부 은행은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 신용카드 할인 항목 확인: 통신비, 대형마트, 주유소 할인 되는 카드로 지출 맞추기.
- 간편 결제 할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할인 챙기기.
- 적립 포인트 활용: 카드사, 마일리지, 통신사 포인트 잊지 말고 쓰기.
✅ 7. 불필요한 쇼핑 줄이기
충동구매가 가계에 큰 영향을 준다. 또한 쓸모없는 소비는 바로 낭비!
- “3일 룰”: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3일 뒤에도 필요하면 사기.
- 장바구니 보관 습관: 바로 구매하지 않고 며칠 두고 다시 확인.
- 중고거래 활용: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에서 필요한 것만 저렴하게 구매.
- 세일에 휘둘리지 않기: "50% 할인!"은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야.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그런 당연한 것들을 아무렇지 않게 지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윗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아껴서
모두 부자 되세요!!!
목돈 만들기 위한 지출관리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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